김환 SNS

 전 아나운서 김환이 딸자랑에 나섰다.

김환의 SNS에서는 여러 장의 딸 사진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김환은 “다행히 딸이 아내를 닮아서 예쁘다. 제가 딸을 너무 예뻐 하다 보니까 집안일 관련해서 제가 정말 많이 한다”며 딸에 대한 사랑과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이유식까지 제가 만든다. (딸의) 변을 보면서 '당근을 소화못하네' 라는 것까지 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환은 프리를 선언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과거 '아는형님' 방송에서 김환은 "나 같은 경우는 청소기, 건조기 등 전자제품 행사가 많이 들어온다"라고 직접 설명하기도 했다.

이때에도 김환은 하나뿐인 딸을 언급하며 “15개월 된 딸이 있는데, 행사 때 잘 녹여낸다. 아이가 기어 다니다 보니 바닥에 먼지가 많은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저도 집 먼지를 보고 놀랐다고 하면 아이 있는 부모한테는 확실히 어필이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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