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은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19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무형문화전수학교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이 대전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1년 동안 배운 내용을 결과물로 선보이는 자리로 불상조각장, 소목장, 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초고장 종목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나래관 홈페이지(dcaf.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636-8063)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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