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관(57) 신임 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이 19일자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 신임 본부장은 전라고와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1988년 한국전력에 입사한 이래 본사 재무처 금융정책부장, 상생협력처 에너지밸리추진실장, 상생협력처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지속적인 전기품질 향상 노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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