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2019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지원사업 DNA project 공연을 개최한다.

DNA project는 차세대 아티스타(artiStar)에 선정된 예술가들이 협업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올해는 ‘별(artiStar)이 빛나는 밤에’를 주제로 전시와 공연으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며 7명의 공연분야 예술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박만우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대전을 대표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dcaf.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42-480-1033)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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