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필 대전본병원장이 최근 가나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아 선행을 베푼 노력을 인정받았다.

수상은 대전본병원에서 각각 연골판 파열과 상완골 공절로 치료중이던 대전한밭대 유학생 가소누악페코와 에이모스씨에게 진료지원을 한 것이 가나대사관에 알려져 이뤄졌다.

윤 대전본병원장은 “힘든 유학생활이지만 건강하게 잘 마무리해서 양국에 도움이 되는 일원이 될 수 있게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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