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가 23일 복지재단에서 열린 복지만두레 대학생 사회봉사단 평가회를 단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대전복지재단 제공

대전복지재단이 23일 복지재단에서 복지만두레 대학생 사회봉사단 평가회를 열고 봉사단원을 격려했다.

복지만두레 대학생 사회봉사단은 대전지역 내 8개 대학교(대전대·목원대·배재대·우송대·우송정보대·충남대·침례신학대·한남대) 사회복지학과 봉사동아리 11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복지기관과 연계·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복지재단은 이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한 뒤 동안 성실하고, 에너지 넘치게 활동한 우수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교별 프로그램 공모사업 결과를 소개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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