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청년친화강소기업도 선정] ㈜인라이플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상 수상 

 정보기술 벤처기업 인라이플은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매년 분야별로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하는 것으로 인라이플은 플랫폼 고도화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연구개발을 위해 신규 채용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임직원의 워라벨(Work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매월 둘째, 셋째주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하는 ‘슈퍼 프라이데이’ 등 다양하고 독특한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인라이플은 고용노동부의 ‘청년친화강소기업’(임금, 일, 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하고 작지만 경쟁력이 있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 2020년 대상업체로 선정되어 인재채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인라이플 한경훈 대표이사는 “대기업과 비교하면 아직 복지나 인사적으로 부족하여 시행착오를 겪은 제도들도 있으나, 벤처기업이기에 시행할 수 있고 젊은 인재들이 선호할 만한 여러가지 복지정책을 확대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이번 대통령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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