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 공장 조니뎁 딸 고혹적인 섹시美 화제...움파룸파족이 1명이라고?!

사진=릴리 로즈 멜로디 뎁 인스타그램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조니뎁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이 관심 집중이다.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녀의 넘치는 섹시미는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훔치기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조니뎁 딸", "진짜 너무 예쁘다..", "너무 멋있는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로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담았다.

특히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등장한 움파룸파족을 한 사람이 연기했다고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1957년생인 딥로이는 케냐 출신의 배우이자 퍼피티어, 스턴트 배우다. 부모님은 인도인으로 로이 딥(Roy Deep), 고르딥 로이(Gordeep Roy) 또는 딥 로이(Deep Roy)라고 불린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외에 트랜프포머, 스타워즈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에는 화려한 복장을 하고 유쾌한 노래와 현란한 춤을 추는 165명의 움파룸파 족이 등장한다. 하지만 이 움파룸파 족을 연기한 것은 딥 로이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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