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옥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신임 본부장.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제공

설옥화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사업관리본부장이 내년 1월 1일 건협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으로 취임한다.

설 신임 본부장은 1981년 건협에 입사해 38년 간 근무했으며, 제주도지부 운영지원과장, 광주전남지부 사업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설 신임 본부장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여성결혼이민자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확대하고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을 통한 자원봉사와 헌혈사업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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