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는 ‘대왕유부초밥’의 원조인 ‘도제’가 오는 9일(목) 새해 첫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대왕유부초밥 위에 토핑으로 양념새우장을 듬뿍 올린 ‘양념새우 유부초밥’이다. 

‘도제’는 ‘월간도제’라는 형식으로 매월 꾸준히 새로운 토핑의 유부초밥을 선보여 왔다. 이번 신메뉴를 시작으로 2020년 새해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메뉴의 개발 및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0년 첫 ‘월간도제’를 통해 소개되는 ‘양념새우 유부초밥’에는 유부초밥과 어울리도록 레서피가 개발된 양념새우장이 토핑으로 올라간다.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을 사용했기 때문에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적인 양념새우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염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한 특징 덕분에 대왕유부초밥을 가득 채울 만큼 통새우를 듬뿍 올리면서도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중독적인 양념의 맛뿐 아니라 통새우 특유의 풍미와 탱글한 식감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월 말까지 신메뉴 세트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신메뉴는 전국 모든 ‘도제’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매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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