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소방본부가 28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 1480명을 투입해 대형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요양병원 등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를 불시 단속하고 소방관서장 등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 중점관리대상 317곳에 대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23일 대전역 등 전국 귀성객 주요 이동거점 10곳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여하는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