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대성할 '쥐띠 스타'는? 1위는 트와이스 정연​ 

엠넷 방송화면 캡쳐본

올해 2020년은 ‘경자년’ 황금쥐띠해이다. 트와이스 정연이 2020년 쥐띠 아이돌 중 가장 운이 좋은 스타 1위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15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쥐띠 해를 맞아 2020년 가장 대성할 쥐띠 아이돌 BEST 7을 살펴봤다.

ㆍ7위 전소민

걸그룹 퓨리티·에이프릴을 거쳐 혼성그룹 KARD로 재데뷔한 전소민은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사주 전문가는 전소민이 혼성그룹이라는 사실과 가장 대성할 쥐띠 아이돌 순위에 든 것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전했다. 사주 전문가는 전소민에 대해 “본인 자체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남자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면 더욱 대성할 수 있는 사주”라고 전했다.

ㆍ6위 이진혁

‘재발견된 아이돌’로 소개된 이진혁은 솔로 앨범 발매에 이어 예능·광고·드라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주 전문가는 이진혁에 대해 “19살부터 10년 대운이 흐르고 있다”라며 “상반기에는 재물운과 함께 애정운이 들어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후반기에는 본인의 명예나 지위가 올라가는 호운이다”라고 덧붙였다.

ㆍ5위 몬스타엑스 아이엠

몬스타엑스는 미국 유명 음반사 ‘에픽레코드’와 계약한 데 이어 미국 최대 연말축제인 ‘징글 볼’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주 전문가는 아이엠에 대해 “과도할 정도로 예의가 바르다”라며 “소속사 대표나 방송 관계자들이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아이엠에 대해 “부자 사주를 가졌지만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ㆍ4위 염따

2006년 데뷔한 염따는 최근 발매한 곡 ‘돈 Call Me’ ‘아마두’로 높은 음원 순위를 기록했고, ‘염따티’ 의류 사업으로 큰 수익을 얻었다. 사주 전문가는 염따에 대해 “35살 때까진 암울한 시기였을 것”이라며 “2019년 추석부터 귀인이나 도와주는 사람을 만났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2020년 후반에는 귀인이 더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ㆍ3위 오마이걸 승희

예능에서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는 승희에 대해 사주 전문가는 “끼와 재능, 말발로 다 가질 수 있는 사주다”라며 “올해는 대운과 세운이 좋기 때문에 끼와 재능이 폭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방송에서는 “승희가 나중에 작곡을 해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사주 전문가 말과 함께 승희의 자작곡을 공개했다. 또 사주 전문가는“올해 4~5월 동료와 돈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승희는 상관없다”라며 “승희는 나쁜 수에 당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ㆍ2위 NCT 도영

방송에서는 데뷔 전부터 음악방송 MC로 활동해 각종 진행자리를 맡고 있는 도영을 ‘아이돌계 전현무’라고 지칭했다. 사주 전문가는 그에 대해 “언변이 뛰어나고 머리가 아주 좋다”라며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대장을 맡고 있다”라고 전했다. 방송에서는 도영이 받은 상금으로 NCT 멤버들 회식에 보탰던 일화를 공개했고, 이에 사주 전문가는 “도영은 돈을 벌면 사람들과 나누어 가져야 하는 운세”라고 덧붙였다.

ㆍ1위 트와이스 정연

마지막으로 1위를 차지한 아이돌은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다. 트와이스는 2016년부터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 성적을 거두며 예능·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주 전문가는 정연에 대해 “21살 이후부터 아주 좋은 운”이라며 “향후 3~4년간 해외에서도 잘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정연은 토(土)의 기운을 타고나 부동산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MC들은 “정연은 팔자 자체가 원래 좋다”는 사주 전문가의 말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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