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 모델 한혜진 속시원한 참견 “숨이턱턱막힌다”...숨이 턱턱막히는 모델 몸매도 화제

지난 28일 방영된 KBS조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선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갈등을 빚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 속 여성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다. 남자친구는 사귄지 두달만에 부모님에게 결혼을 허락받을 만큼 서로에게 푹 빠져들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결혼이야기가 나오자 두사람사이엔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찾아뵌 후 남자친구의 태도는 급격히 변했고 남자친구의 아버지로부터 혼란스러운 장문의 문자도 받게 된다.

누구나 겪을 수 있을법한 현실적인 상담내용에 한혜진은 “숨이 턱턱 막힌다. 나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해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서장훈 역시 “결혼 해봐야 뻔하다” 라며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모델출신 한혜진의 몸매가 다시 화제다. 특히 지난해 7월 공개된 바자 7월호에 실린 한혜진의 파격적인 화보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델 한혜진은 에스팀소속 모델로 1999년 SBS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데뷔후 마크 제이콥스 쇼에 6시즌 연속으로 출연하고 구찌쇼에 최초로 선 한국모델로 유명하다. 모델활동과 함께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하던 한혜진은 <나혼자산다>, <짠내투어>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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