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져 XX아", 배우 장미인애가 분노한 사연은? 

장미인애 인스타

배우 장미인애가 분노했다.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재력가와 연결을 해주는 에이전트라고 소개한 인물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다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분한테 호감이 있으시다고 해서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시고 답주시면 세부조건 설명드려보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XX야”라며 일침을 가했다.

앞서 2018년에도 장미인애는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었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서 말도 못 걸을 것들이! 야, 백조 가져와”라고 분노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84년생으로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이다. 2003년에 MBC ‘논스톱4’로 데뷔했다. 장미인애의 동생 장미나도 영화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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