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 확진자 중 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대전 5번째 확진자였던 성세병원 간호사 A 씨와 70대 공주 시민 B 씨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다. 

A 씨는 확진판정을 받고 충남대병원에 격리됐으나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퇴원,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으나 추가 검사에서 3번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을지대병원에 격리 중인 70대 공주 시민 역시 최종 검사 결과 음성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대전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13명이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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