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국동(+29.92%) 상한가... 이유는 무엇?

(주)국동

 국동이 상한가를 달성했다. 국동은 4일 오전 10:29분 기준 전일대비 +29.92%(395원) 상승해 171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동은 니트의류의 수출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NIKE, FANATICS, H&M등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소재 해외생산법인등에서 제품을 생산해 판매중이다. 1967년 12월 설립돼 1992년 12월 코스피시장에 상장됐다. 2018년 기준 매출액은 2195억 원, 종업원수는 78명이다.

국동의 갑작스런 주가 상승을 설명해 줄만한 공식적인 공시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홈페이지상 정기주주총회 소집 통지서에 사내이사 후보에 오창규, 박순익, 김민성등 휴맵관련 임원진들이 거론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변상기 믿으랬지”, “휴맵기술가치 대단한거 알지?”, “휴맵 대표는 돈 많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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