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지방공기업으로 위상 정립 -

당진항만관광공사 제4대 정용해 사장이 취임했다. 사진은 취임식 장면. 당진항만관광공사 제공

당진항만관광공사 제4대 사장에 함상공원 초대이사와 충청남도의회 7대 부의장 및 당진항만관광공사 제3대 사장을 역임한 정용해 사장이 지난 10일 취임했다.

정 사장은 당진항만관광공사에서 지난 3년 임기 동안 노후화된 함상공원과 과학관을 정비하여 지역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였다.

정 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사업 확장 및 기존 시설 정비 효과가 극대화되어 명실상부한 지방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진항만관광공사 제4대 임원으로는 김형호, 박길환, 박영규, 윤지현, 이형열이 임용되었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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