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8일=코로나19로 장보기도 뜸해지자 먹을거리가 똑 떨어졌다.

어머니는 오늘 하루 휴가여서 낮에 장을 본다고 하셨는데 문자로 갈치를 샀다고 하셨다. 갈치는 가시를 바르는 게 여간 귀찮아 선호하는 음식은 아니다. 물론 맛이야 생선구이 중 으뜸이라 생각한다. 가시를 발라 내느나 고생 좀 하겠지만 맛은 있게 먹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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