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몰 한동안 대형 마스크판매 어려워...왜?

사진=웰킵스몰

 웰킵스몰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대형마스크 판매량이 적은 이유를 밝혔다.

웰킵스몰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웰킵스는 18종의 다양한 미세머지황사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된 80% 이상의 마스크를 먼저 납품하고 나머지 수량을 활용 중입니다. 다만 공적마스크는 대부분 대형위주이고 소형의 비율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웰킵스몰에서는 소형과 초소형 위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라고 했으며 "마스크 의무공급 비율 조정과 같은 특별한 사항이 아니라면 당분간 웰킵스몰에서는 소형과 초소형 제품 위주로 판매 될 예정이니 이러한 점에 대해서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웰킵스몰은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웰킵스 마스크 직원이 아동용 마스크에 볼을 부비고, 맨손으로 마스크를 포장하는 모습이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마스크 1만 여장을 폐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