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뜨거운 화제다. 바로 그가 온라인 예배에 등장했기 때문.

이성경은 오륜교회에서 지난 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영상기도회'에 등장했다. 

그는 예배영상에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상특별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하겠다"라고 찬양가를 불렀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 예배를 비롯한 종교 집회도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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