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유성갑 장동혁 캠프
[금강일보 최일 기자] 미래통합당 장동혁(50) 대전 유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실상 자신에게 지역구를 물려주고 총선 무대에서 퇴장한 박성효(65) 전 대전시장을 위원장으로 위촉해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 필승을 다짐했다.
4·15 총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52) 의원과 맞붙게 된 장 예비후보 선대위 부위원장에는 유성구의회 송봉식 부의장, 김동수 사회도시위원장 등이 포진했다. 또 공동선대본부장에 권영진 전 유성구의회 부의장, 송병춘 대전시당 부위원장, 한근수 전 대전시의원, 심소명 전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여성위원장에 윤정희 유성구의원 등이 각각 임명됐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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