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스터디카페 창업과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전문 프랜차이즈인 하우스터디는 무인시스템을 도입해 브랜드 파워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우스터디는 지난 5년간 전국 170여곳이 넘는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프리미엄 학습공간 브랜드 중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업체로,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인테리어, 더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 창업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하우스터디의 스터디카페를 창업한 가맹점주가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장점과도 연결되는데, 그것은 바로 하우스터디의 무인 출입 키오스크 시스템이다.

하우스터디는 자사의 스터디카페에 수험생들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입구에 설치된 이 시스템을 통하여 수험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시간, 기간 등 다양한 요금제를 선택하여 결제하고 출입을 하게 된다.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 가능한 이 시스템은 수험생들이 24시간 언제든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게다가 전용 앱을 이용해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미리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온 오프라인 통합관리 시스템을 지원한다.

아울러 이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은 가맹점주에게도 인기가 높다. 출입, 이용요금 결제 등이 모두 무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경기가 어려울 때 인건비 절약이라는 것은 매장 운영에 있어 상당히 큰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최근 들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하우스터디는 2020년에도 이러한 자사의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한 가맹점을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하여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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