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운영 … 3일까지 창립기념 온라인 이벤트

[금강일보 이석호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창립 60주년 기념사업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1961년 창립한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59년 동안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지원하는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내년까지 운영되는 기념사업회는 기념사업회장과 전·현직 회장, 지회장, 이사 및 인구, 모자보건 등 각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의 위원과 후원기관, 유관기관 등 협력기관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3대 혁신분야인 조직, 인구 및 성·생식보건, 의원경영에 대한 100년의 비전을 선포하고 지속발전 가능성의 모멘텀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창립 59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인구보건복지협회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창립기념일 퀴즈 정답과 칭찬댓글을 페이스북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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