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 중부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장병들의 사기 독려를 위해 기부금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신전떡볶이 중부지사는 군부대 위문 행사 지원과 함께 장병들이 부대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떡볶이를 특식으로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부행사를 진행해왔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군장병의 불철주야 철통방어와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장병들의 고충과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기부금 형식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이에 신전떡볶이 중부지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6보병사단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군장병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다양할 활동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신전떡볶이 중부지사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상황에서도 늘 그 자리에서 힘써 주시는 군장병분들이 있어 국민으로써 항상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군부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전국이 힘든 상황에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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