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최일 기자]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충청(대전·세종·충남·충북) 국민캠프’를 출범시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4·15 총선에 지역구 후보는 내지 않고 비례대표 후보 26명만 공천한 국민의당은 충청국민캠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현문 충북도당 위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유배근 전 대전 중구 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충청권 4개 시·도당 관계자와 당원, 시민 50여 명으로 구성된 충청국민캠프는 지난 4일 대전에서 유배근 공동선대위원장, 안종혁 비례대표 후보(전 천안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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