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가 청소년을 위한 5대 정책을 4·15 총선 후보들에게 제안했다.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대전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유덕순)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을 찾아 청소년들의 균형있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5대 정책을 제안했다.

청소년 진로문화카드 지원, 아동·청소년 정책영향평가제, 청소년 건강 성장을 위한 단체활동 활성화 및 바우처 지원, 청소년 관련 기금 안정적 확보, 정부 부처 청소년담당 공무원의 청소년 전담지도사 배치 의무 시행 등으로, 청소년단체협의회는 이에 대한 동의서를 받고 공약에 넣어줄 것을 요청했으며 아울러 당선 이후에도 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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