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 급등 소식, 코로나19 진단키트 182억어치 공급계약 '주가 화들짝'

피씨엘 주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장중 대폭 오르고 있기 때문.

피씨엘은 면역진단용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피씨엘이 182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공시 내용이 발표되자 하락세를 보이던 피씨엘의 주가는 16일 전일대비 29.96%(4150원) 상승한 1만8000원까지 급상승했다.

2019년 피씨엘 매출 기준 5만729.84%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4월16부터 4월30일까지다.

피씨엘은 계약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에 따라 계역상대방, 판매 공급지역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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