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최일 기자] 4·15 총선 대전지역 7개 선거구에서 전패를 당한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이 적막한 분위기에 휩싸인 지난 17일 당사 앞에 선거기간 제작한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심판해 달라’는 통합당의 호소는 자당의 현역 의원 지역 3석마저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주는 완패로 무색해졌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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