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로고.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타이어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경영철학인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를 목표로 타이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펑크·밸런스·위치교환)를 제공한다.

타이어 4대 안전점검 서비스는 타이어뱅크 고객이면 누구나 평생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교체한 매장에서만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 430개 모든 매장서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가 처음 서비스를 개시할 당시만 해도 국내에는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제대로 된 타이어매장 서비스를 표준화시키기 위해 무상 AS와 점검 제도를 도입했고,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타이어 교체 시 서비스에 가입하면 보상 기간(6개월 6000㎞ 이내, 일부 제품 10개월 1만㎞) 동안 타이어 파손 시 전국 모든 매장서 보상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하는 등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해 가까운 타이어뱅크 매장으로 안내받을 수 있게 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를 계속해 업데이트 중이다.

한편, 지난 1991년 국내 최초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매장으로 대전시에서 성장한 타이어뱅크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 19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 3차례 매장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이용하도록 서비스 중이다.

정은한 기자 padeu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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