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조길상 기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오는 24일까지 농협은행 대전대흥지점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코로나 19대출 상담업무 지원을 위한 농협은행 이동점포 ‘NH-Wing(사진)’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이 많이 분포돼 있는 대흥동 소재 사무소에 마련, 대전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해당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강필규 본부장은 “이 서비스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온누리상품권 개인특별판매’와 관련해 많은 대전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매하고 코로나19대출 관련 소상공인들의 대출 문의에 적극 응대하기 위해 계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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