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마감] 초록뱀·엘비세미콘 BTS 관련주 관심 폭발, 상한가는 디피씨·덕성 등 7개

연합뉴스 제공

주식시장이 마감됐다.

28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롯데지주(+29.97%), 디피씨(+29.89%), 롯데지주우(+29.83%), 덕성(+29.93%), 덕성우(+29.93%) 5개 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육일씨엔에스(+29.95%), 한류AI센터(+29.86%) 2개 종목이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 가장 HOT한 업종은 식품관련 업종이 차지했다. 2위는 문구류 관련 업종이, 3위는 호텔,레스토랑, 레저관련 종목이 상승했다.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날, 어린이날을 앞두고 여행관련 상품들의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오늘 가장 HOT한 테마는 여행관련 테마가 차지했으며 2위는 편의점 관련 테마, 3위는 자전거 관련 테마가 차지했다.

 

▶상한가 종목 분석

롯데지주

롯데지주는 ‘경영권분쟁’ 이슈로 제2차 형제의 난이 불거질 수 있다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렸다. SDJ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신동주 회장은 오는 6월 열릴 예정인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의 건과 정관 변경의 건 등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 신 회장은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 기업 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주주제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오는 6월 열리는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에서 신 부회장에 대한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될 경우 일본회사법 854조에 따라 법원에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다. 또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부적절한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안도 제시했다. 이날 롯데지주의 우선주인 롯데지주우도 +29.83%(1만4750원) 상승해 6만4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물량 품귀 대란온다”, “못믿고 일찍 못탄게 한이다”, “롯데지주 조심해야할 구간”, “안정적 종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덕성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관련주로 분류되던 종목이다. 28일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의 대권주자로 거론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경제매체는 전문가가 꼽은 보수 야권의 대권주자 9명 중 윤석열 검찰총장이 포함돼있다고 보도했다. 후보군에는 윤 총장 뿐 아니라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등도 꼽혔다.

덕성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학과 동문이기 때문에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최근 덕성이 윤석열이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테마로 주가가 급등하자 덕성측은 “윤 총장과 동문인 것은 맡지만 과거 및 현재 사업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덕성의 우선주인 덕성우에도 매수세가몰리며 +29.93%(2080원) 상승한 90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디피씨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디피씨는 28일 오후부터 매수세가 크게 몰리기 시작했다. 28일 디피씨는 상장을 앞두고있는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이슈와 중국의 한한령 해제에 따른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지며 방탄소년단 관련 종목으로 분류되고있던 종목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공개(IPO)’ 는 최근 주식시장의 최대의 화제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건, 미래에셋대우는 빅히트의 기업가치를 최대 6조원으로 점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100억 원 남짓이던 빅히트의 기업가치는 9년 만에 600배 가까이 치솟은 셈이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JYP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방시혁 대표가 2005년 설립한 회사로 당시 성공을 거두지 못해 자금난에 시달렸지만 SV인베스트먼트와 LB인베스트먼트의 투자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SV인베스트먼트는 2011년부터 2년에 걸쳐 빅히트에 4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LB인베스트먼트도 2012년과 2016년 총 65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히트는 상반기(6월)내 상장 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막바지 실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연예기획사들이 코스닥에 입성한 것과 달리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IPO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주관사 계획대로 6조원 상당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코스피에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 6조 기업들(KT, 우리금융지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육일씨엔에쓰는 스마트폰용 메인 커버유리 관련 사업을 진행중인 기업이다. 2007년 3월 설립돼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됐으며 2019년 기준 매출액은 615억 원, 종업원수는 75명이다. 28일 육일씨엔에쓰의 갑작스런 상승세를 설명해 줄 만한 공시사항은 없어 투자자들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류AI센터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 기반 한류, 공유, 금융 분야 사업을 진행중인 기업이다. 1995년 설립돼 정보보안솔루션을 개발해 공급중이며 사업부문은 크게 EDR보안 사업부, 네트워크보안 사업부, 서비스 사업부로 나뉘고 있다. 한류AI센터는 지난 26일 운영자금 50억 원 조달을 목적으로 (주)에스에이코퍼레이션을 상대로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납입일은 내달 17일, 신주 상장일은 5월4일이다.

 

 

▶큰 이슈를 끈 종목들

엘비세미콘

네이버 금융페이지 기준 검색상위 목록에는 삼성전자, 롯데지주, 디피씨, 빅텍, KODEX WTI원유선물(H), 씨젠, 엘비세미콘,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에이프로젠 KIC, 셀트리온, 초록뱀, 에이프로젠제약, 파미셀, 카카오, EDGC, 셀트리온헬스케어, 한진칼, 노랑풍선, 에스맥, KODEX 200선물인버스2X, 롯데쇼핑, 현대차, 호텔신라, 메디톡스, LG화학, 다날, 신풍제약,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 제넥신이 이름을 올렸다.

오늘도 코로나19 테마주들의 움직임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최근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중에 있는 셀트리온 ‘삼형제’는 28일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은 28일 종가 기준 전일대비 –1.65%(3500원) 하락한 20만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은 –1.65%(1200원) 하락한 7만1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97%(1700원) 하락해 8만47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실시한 중화능력 검증에서 최종 항체 후보군 결과를 확보했으며 오는 7월께 사람 대상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이다. 치료제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임상에 쓰일 치료제 생산과 동물임상을 동시에 하는 ‘투트랙’ 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며 당장 다음달부터 셀트리온은 세포주를 개발, 사람 임상에 쓰일 치료제 생산에 들어간다. 동물 임상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질병관리본부가 맡으며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효능 시험을 하고 영장류를 대상으로 독성 시험을 한다.

‘피라맥스’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중인 신풍제약도 28일 전일대비 –5.54%(1000원) 하락한 1만7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풍제약은 지난 3일 감염세포(인비트로) 실험에서 피라맥스의 주성분인 피로나리딘과 알테수네이트가 각각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국내 권위자인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신풍제약의 항말리리아제 '피라맥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유효성 검증 임상시험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몰리고 있는 종목이다.

파미셀

파미셀과 부광약품도 오늘 주가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파미셀은 28일 종가 기준 전일대비 등락폭이 없는 1만925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부광약품은 약세를 보이다가 급등하며 +2.07%(550원) 오른 2만7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부광약품은 앞서 코로나19(COVID-19)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국내 수많은 제약·바이오 기업들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임상시험 승인을 받으며 매수세가 몰렸던 종목이다.

오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문제를 두고 방산주와 대북정책주 등의 움직임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남북철도 관련 종목인 현대로템은 28일 종가 기준 전일대비 +1.11%(200원) 상승한 1만815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대아티아이는 –1.75%(110원) 하락하며 6180원으로 장을 마쳤다. 푸른기술도 –1.88%(300원) 하락했다.

반면 방산주인 빅텍은 +5.46%(250원) 상승한 48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페코도 +5.46%(250원) 상승한 4830원, 퍼스텍은 +5.52%(125원) 상승한 2390원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오늘은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 탈북자인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당선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변 이상설과 관련해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김 위원장이 스스로 일어서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방산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태 당선인은 2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정말 수술을 받았는지 여부는 확신할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오늘은 방탄소년단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눈부셨다.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디피씨 이외에도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엘비세미콘은 상한가를 기록한 후 마감 직점 소폭 하락하며 전일대비 +27.79%(1840원) 상승한 846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엘비세미콘은 관계회사인 LB인베스트먼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진 종목이다. 또한 지난 3월 발표한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전년대비 83.7%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매출액은 3904억원으로 41.6% 늘어났다고 발표하며 실적주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초록뱀(+8.41%), 손오공(+5.53%)의 상승세가 눈부셨으며 대표적인 방탄소년단 관련주인 키이스트는 거래중지중인 상태에 투자자들은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초록뱀

초록뱀은 방탄소년단 세계관의 드라마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으며 키이스트는 자회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일본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 종목으로 분류됐다. 디피씨와 엘비세미콘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을 보유하고있어 관련 종목으로 분류됐다.

이외에도 에이프로젠 KIC의 합병 이슈로 인해 상승세를 이어가던 에스맥은 에이프로젠의 주가 상승세가 주춤하자 큰 폭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에스맥은 28일 종가 기준 전일대비 –9.18%(145원) 하락한 143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금호에이치티도 –2.19%(85원)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장초 상승세를 이어가던 제넥신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을 놀라게했다.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임상 2상결과에 영향을 받으며 장 초 매수세가 몰렸다. 제넥신은 이번 발표에서 GX-188E와 키트루다의 병용 요법이 키트루다 단독 요법보다 얼마나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지 공개할 예정이다. 제넥신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4.3%의 객관적 반응률로도 키트루다를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허가했다”며 “GX-188E와 키트루다를 병용하면 더 효과가 좋다”고 했다. 자궁경부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돼 생기는 질환이다.

제넥신 성영철 대표이사는 “이미 항암제, 방사선 요법을 받은 말기 자궁경부암 환자들에서 DNA백신 GX-188E과의 병용요법이 상당히 개선된 치료효능을 보이고 있다. 더 이상 적절한 치료제가 없는 재발 또는 전이 자궁경부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롯데

오늘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형제간 갈등이 마무리되는 듯 했지만,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다시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이 가장 뜨거운 관심사였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오는 6월 예정된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의 건 등을 담은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국정농단·경영비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사태로 롯데그룹의 브랜드 가치∙평판∙기업 가치가 크게 훼손된 데 책임을 물어 신 회장을 이사직에서 해임해야한다는 요구다. 신동주 회장은 “롯데홀딩스에서는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당사자를 비롯,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으며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에도 나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 가운데 올 4월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및 롯데 구단 구단주로 취임하는 등 기업의 준법 경영과 윤리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인데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려는 의도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며 “회장 포함 임원들은 급여까지 자발적으로 반납하며 난관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데 신 전 부회장은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하지만 신동주 회장측 입장은 단호했다. "지분상 진다고 해서 옳은 일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신동주 회장은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회장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될 경우 일본회사법 854조에 따라 법원에 해임 요구 소송까지 제기할 계획이다.

 

▶많이 거래된 종목

에이프로젠

오늘 네이버 금융페이지 기준 거래상위 목록에는 코스피 시장에서 에이프로젠제약, KODEX 200선물인버스2X, 에이프로젠 KIC, KODEX 레버리지, KODEX WTI원유선물(H), 하나니켈1호, 디피씨, KODEX 인버스, 남선알미늄,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고려산업,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퍼스텍, 미래산업,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태양금속, TIGER 원유선물Enhanced(H), 서원, 삼성전자, 대영포장, 서울식품, 일신석재, 티웨이홀딩스, 신한 WTI원유 선물 ETN(H),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 덕성, 현대로템, CJ씨푸드, 한국프랜지, 이월드, 한화생명, 세우글로벌, 서연, 진원생명과학, 휴니드, 롯데지주, 하나니켈2호, KODEX 200, 국보, 삼성중공업, 기업은행, 마니커, 국동, 우리들휴브레인, 미래아이앤지,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한국전력, 파미셀, 윌비스, 신풍제약, 대신 WTI원유 선물 ETN(H), 화천기계, 두산중공업, 대창, KODEX 코스닥 150, 미래에셋대우, 이아이디, KB금융, 필룩스, 태평양물산, 한창, 백광산업, 대호에이엘, 부광약품, 한진칼, 신한지주, 태양금속우, IHQ, SK하이닉스, SK증권, LG디스플레이, 인디에프, 메리츠증권, 모나리자, TIGER 200선물인버스2X,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두산인프라코어, GS글로벌, DGB금융지주, 한창제지, SH에너지화학, BNK금융지주, SK네트웍스, 화승인더, 우리종금, YG PLUS, 신일전자, 드림텍, 삼성출판사, 아시아나항공, 기아차, 한국항공우주, 티웨이항공, 신성통상, 백산, 쌍방울,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 써니전자가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 시장에선 에이프로젠 H&G, 초록뱀, KNN, 에스맥, 한일단조, W홀딩컴퍼니, 스페코, 대아티아이, 한류AI센터, 휴마시스, 엘비세미콘, 고려시멘트, 유비케어, 엘컴텍, 우리손에프앤지, 넥슨지티, 모베이스전자, 에스모,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우리기술투자, 버킷스튜디오, 손오공, 다날, 세종텔레콤, 토박스코리아, 링네트, 전파기지국, 가비아, 소프트센, 이화전기, 비덴트, 국일제지, 자연과환경, 빅텍, 아난티, 로보로보, 아이크래프트, 이디티, 코센, 알서포트, 특수건설, 인피니트헬스케어, 한국알콜, 디지탈옵틱, SM C&C, 국영지앤엠, 에코마이스터, 모트렉스, 옴니텔, 메이슨캐피탈, 디지틀조선, 모베이스, 대신정보통신, 휴림로봇,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시노펙스, 슈펙스비앤피, 린드먼아시아, SV인베스트먼트, 리노스, 데이타솔루션, 이더블유케이, 우양, 에이루트, 옴니시스템, 참좋은여행, SM Life Design, 심텍홀딩스, 신라젠, 오픈베이스, 좋은사람들, 나무기술, 케이엠제약, 디케이디앤아이, 한국테크놀로지, 오성첨단소재, 삼표시멘트, 코디엠, 포비스티앤씨, EDGC, 네이처셀, 베셀, 지니뮤직, 지니틱스, 오가닉티코스메틱, 모두투어, 클래시스, 포메탈, 바른손이앤에이, 루미마이크로, 일신바이오, 현대바이오, 인성정보, 코리아나, 하나마이크론, 넷게임즈, 티케이케미칼, 톱텍, TS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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