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 확진자 중 첫 사망자가 나왔다. 

시에 따르면 사망자는 지역 내 19번째 환자였던 79살 여성으로 전날 오후 10시 3분 충남대병원 음압 병동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다 숨졌다. 

해당 여성은 평소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