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으로 연결된 광역 교통망
다채로운 도보 초·중·고 ‘학세권’
6개월 후 전매가능 관심 UP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투시도

[금강일보 서지원 기자] 대전 동구 홍도동의 주거문화를 선도할 새로운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이 주인공이다.

대전의 중견건설사 다우건설은 대전 동구 홍도동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8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동구 홍도동 23-3번지 경성2차아파트에 재건축사업으로 추진하는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는 총 419세대로 조합원 공급분(220세대)을 제외한 195세대를 일반분양(4세대는 보류지)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5개 동·전용면적 49㎡~74㎡규모의 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49㎡A형 76세대 ▲49㎡B형 24세대 ▲49㎡C형 28세대 ▲59㎡A형 149세대 ▲59㎡B형 28세대 ▲59㎡C형 29세대 ▲74㎡형 85세대이며, 2023년 1월 입주 예정이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대전로와 동서대로, 계족로 등을 통해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며, 대전복합버스터미널, 대전IC, 대전역과 인접해 광역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또 도보거리로 초·중·고와 반경 1㎞안에 한남대, 대전신학대 등 다양한 학군으로 누리는 프리미엄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CGV, 은행, 병원과 인접해 있고, 단지 옆으로 소공원이 형성될 예정으로 자연과 편리한 생활을 고루 누릴 수 있어 생활·학군·교통을 고루 갖춘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함께 동간거리를 넓게 확보해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고 29층 설계로 주변의 인근 건물 중 가장 높은 층을 확보하고 있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일반아파트보다 10㎝ 높은 2.4m 층고설계로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으며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또 무인경비시스템 및 공동현관 로비폰 설치, 주차장 비상벨 설치, 무인택배시스템 설치, 주차장 고화질 CCTV 설치로 입주민들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성장기 아이들의 활동으로 인한 이웃 간 층간소음 갈등을 줄여준다.

특히 평형대에 관계없이 계약금 10% 중 1차 1500만 원 납부 후 1개월 뒤 나머지 금액을 납부하는 정액제를 실시할 예정이며 중도금 60%,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한 만큼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수 다우건설 회장은 “삶의 가치와 차별화된 가치를 담은 다우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를 홍도동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에서 최고 아파트로, 모범단지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