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 원격 열감지기로 내방객의 온도를 체크하고 있다.

 

44회 미국 신데렐라 선발대회한국 2차 최종 결승전이 지난 1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되었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이 주최하고 프로젝트온에어와 글로벌키즈엑스포, 멜로디엔터테인먼트, 나레스트 엔터테인먼트, TK미디어 E&M이 연합 주관, 금강일보가 후원한 블록버스터 키즈대회인 신데렐라 인터내셔널 스칼라쉽 선발대회1976년 미국에서 창립된 이후 44년간 이어져온 국제 대회로 미국의 유명한 영화배우인 브룩쉴즈가 우승을 한 대회로 더욱 유명하기도 하다.

이날 한국 결선 대회는 총 896여명의 예심 차가자중 서류심사와 지난 45일 부문별 예심을 통과한 총45팀이 경합을 벌여 최종 위너등 우승자를 배출하였는데 이날은 아직 코로나로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시점에 최선의 방역 준비를 통해 관심이 배가 되었는데 의료 장비 전문 기기업체인 프로빅스 글로벌이 후원한 비접촉 원격 열감지기 3대를 행사장 입구에 설치하여 37도 이상 내방객은 원천 차단하는 방식으로 거부감 없이 사전 방역에 대비하여 행사를 치뤘다.

이날 자가 온도 측정 센스 기기 프로빅스의 최성경 회장은 당분간 코로나 공포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많은 준비를 통하여 수요에 대비, 경제적으로 보급할 채비를 갖추고 출시하였으며 이런 뜻 깊은 세계적인 행사에 일원으로 참여하여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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