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 소천 7주기 추모식에서 고인의 영정에 인사하고 있다. 故 박 박사는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앞장 선 국내 의료·교육계의 거목으로 의료의 공익화를 선도하고 국가 보건의료향상에 기여한 공들을 인정받아 1998년 사단법인 한국상록회로부터 ‘인간 상록수’에 선정, 1999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8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각각 수훈한 바 있다. 을지대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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