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미진 기자] 대전선병원은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로부터 위문품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성심당 빵 800여 개, 오렌지 12박스 등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힘쓰고 있는 대전선병원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대전선병원 측은 “모든 직원들이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가운데 큰 힘을 주신 협회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내원객 관리 등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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