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오브 더 이어' 닉쿤 주연 태국 영화...닉쿤 근황은?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가 방송 편성되면서 관심 가운데 닉쿤의 근황이 화제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내 인생을 망치려 태어난 게 분명한 오빠 첫의 온갖 방해에 맞서 다정다감한 애인 모치와의 로맨스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제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현지 개봉 당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꺾고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홍콩, 베트남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야야(우랏야 세뽀반)’와 태국의 하정우 ‘써니(써니 수완메타논트)’가 각각 제인과 첫에 캐스팅되어 웃음 가득한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모치 역의 ‘닉쿤’은 이 영화로 국민 왕자에서 ‘국민 남친, 국민 남편’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선사한다.

철없는 오빠로 여동생의 연애에 참견하며 훼방을 놓는 첫을 연기한 배우 써니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OCN Movies에서 시청 가능하다.

닉쿤 인스타그램

한편 닉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택시 부르고 누굴 기다리고 있을까요? 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산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닉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그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긴 기럭지는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기 충분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닉쿤 잘생겼다", "오빠 사랑해요!!", "누구 기다리고 있눈고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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