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들의 창작 및 발표 활동 지원을 위해 대관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은 대전지역 문화예술공간 가동률을 높이고 청년예술인 창작 발표 활동의 폭을 넓히고자 추진됐다. 만 19세 이상부터 39세 이하 대전에 주소를 둔 청년예술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될 경우 올해 12월까지 지역 공연장과 갤러리 대관료를 연 1회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달 5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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