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소제극장을 운영한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열리는 소제극장 프로그램은 지역예술단체 구석으로부터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배우 이시우·남명옥, 아코디언 연주가 서은덕이 참여하는 행사에선 지역민에게 옛추억을 불러일으킬 영화 ‘돼지꿈’을 선보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관람 전 체온확인과 1m 이상의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관객 입장 최소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충실히 이행하는 가운데 실시될 예쩡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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