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박보람 인스타그램

가수 박보람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가수 박보람이 30kg 감량 후 근황을 전했다. 박보람은 요요 없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새 삶을 사는 모습을 SNS에 올리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27일 가수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실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박보람은 청순한 미모와 함께 날렵한 브이 라인을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Mnet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 몸무게는 75kg으로 이후 2014년 데뷔곡 '예뻐졌다'를 발표하면서 3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77사이즈에서 44이즈로 줄였다는 것이다. 박보람은 그러면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식이와 운동을 꼽았다. 무엇보다 독특한 하루 5끼 다이어트 식단이 주목받았다. 박보람이 밝힌 식단에 따르면 간단한 아침, 점심 식사 후 오후 3시에는 바나나와 계란, 호두를 간식으로 먹는다. 또 오후 5시에는 양상추와 고구마, 닭가슴살을 먹어서 4끼를 먹는다. 마지막으로 오후 9시에는 오후 3시와 마찬가지로 계란과 바나나, 호두를 먹는 것이다. 또 박보람은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부터 크로스핏까지 안 해본 운동이 없다고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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