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연애조작단 재조명 받는 이유는? 김유리 리포터 연애조작단으로 활약

무한도전

김유리 리포터가 주목받으면서 김유리 리포터가 출연한 무한도전 연애조작단도 재조명되고 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의 화요일 코너에 김유리 리포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유리 리포터는 MBC 라디오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로 데뷔했으며 2010년 MBC연기대상 라디오 리포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무한도전  / 질문의 명수

특히 김유리 리포터는 앞서 MBC 무한도전에 등장한 적 있다. 무한도전의 연애조작단 특집에서 미녀 연애조작원으로 활약하며 관심을 받았다. 당시 그는 짝사랑 중인 의뢰인들의 사랑을 위한 코치를 해줬다. 의뢰인을 위해 유재석과 박명수 정형돈이 분식집으로 출동했고 그 과정에서 김유리 리포터가 등장했다. 당시 그는 높은 코로 멤버들이 '미국코'라며 반가움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분식집으로 들어간 김유리 리포터는 의뢰인이 짝사랑하는 여성의 이름과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멤버들은 "정말 잘했다!!"라며 감탄을 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