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온, 메신저 앱을 통한 광고 리포트 서비스 제공

 국내 최초의 리타겟팅 광고 플랫폼인 모비온은 런칭 이후 국내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으며, 광고 효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여 타겟팅 기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렇게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해 약 80%의 광고연장율을 기록하며 광고주에게도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모비온에서는 광고서비스를 이용하는 3,000여개 이상의 광고주에게 광고 현황과 효율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 채널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3월부터 자사 메신저 앱 서비스인 ‘캠프’를 통해 광고주별 광고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캠프와 광고주센터 API를 연동하여 일간 리포트를 제공하며, 채팅기능을 이용해서 모비온 담당자와 소통 가능하다. 또한 계정의 총 소진금액이 설정해 놓은 일 최대 소진금액에 도달하게 되면 알람을 받을 수 있는 ‘소진 알람’ 등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모비온 제공

모비온을 통해 집행하는 광고가 잘 운영되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싶을 경우, 캠프 리포트 서비스를 설정하면 매일 오전 10시에 캠프 앱으로 자동으로 리포트가 발송된다. 운영자가 일일이 리포트를 작성할 필요가 없어 운영 공수를 크게 줄일 수 있고, 모바일로 바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광고주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모비온 제공

현재 캠프 앱에서는 모비온 리포트뿐만 아니라 연합뉴스와의 제휴를 통해 최신 뉴스 컨텐츠를 받아볼 수 있으며, 광고주 카테고리별 업종 트렌드를 제공하는 커머스 트렌드 리포트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향후 캠프는 리포트 서비스로서의 방향성을 강화하여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등 타 플랫폼사의 리포트도 PC와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광고주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모비온과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인라이플(대표 한경훈)은 2012년 설립하여 2019년 713억원의 매출로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제휴매체 수 국내 1위, 지면 5,000개 이상 보유, 월간 187억 이상 PV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