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사업비 5300만 원 지원받아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사업에 선정된 종목인 테니스 경기 모습.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사업에 대덕구체육회에서 3종목(볼링·배드민턴·테니스)이 선정돼 국고사업비 53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6일 밝혔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대덕구체육회는 50여 개팀 생활체육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에 걸쳐 지역별 리그전을 개최 운영한다. 생활체육동호회리그대회 공모사업은 전국 시·도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대회 개최지역과 종목을 선정,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종목별 시군구 지역리그 정착화를 통한 동호인 조직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달 사업 공모를 진행, 전국 12개 시·도 39개 시·군·구에 89개 종목을 선정했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