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삼성전자·삼성전자우 장 개장 전부터 뜨거운 관심, 기대에 부응할까?

투자자들의 관심이 삼성전자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지난 9일 5만 5500원에 장마감 됐다. 삼성전자우는 지난 9일 4만 8000원에 장마감했다. 

지난 9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 심사 소식과 구속 여부에 대해 주식 시장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9일 법원에서 기각돼 삼성전자의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감을 드러내는 투자자들도 있었다.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34곳이 순위에 새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기업별 순위는 삼성전자가 230조4009억 원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오늘 56500 찍는날" "오늘 58000 간다는 소문있음" "오늘 삼성전자로 몰릴것"라는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