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0년 6월 14일 밤 평양 목란관 만찬에서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문 서명에 앞서 맞잡은 손을 들어올려 참석자들의 박수에 답하고 있다. / 사진출처=연합뉴스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The South and the North agreed to resolve the issue of national reunification independently by joining forces with each other.”

- 6·15 남북공동선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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