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인천 효성초... 26일까지 원격수업 돌입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효성초등학교가 26일까지 원격수업에 돌입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계양구 효성초교 재학생의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이달 26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효성초교 4학년생인 A(10)군이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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