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거주 3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성곡어린이공원 부근 거주 

부천시청은 16일 작동 성곡어린이공원 부근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1주일 전부터 몸살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부천시청은 확진자 자택 및 인근 지역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역학조사가 완료 되는대로 동선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의 확진자는 모두 1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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