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종합기사] 코로나 불확실성에도 31개 종목 상한가... 빅텍·신일제약·스페코에 몰리는 투자자들, 오늘 가장 HOT한 종목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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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마감됐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퍼스텍, 휴니드, 두산2우B, 일양약품우, 남양유업우, 한화우, 한화솔루션우, LG하우시스우, 한진칼우, SK증권우, 녹십자홀딩스2우, 전방, 남선알미우, 코오롱우, 한화투자증권우, 넥센우, JW중외제약우, 서울식품우, CJ씨푸드1우, 코오롱글로벌우, 성신양회우, 한양증권우, JW중외제약2우B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코스닥 시장에선 옵티팜, 빅텍, 휴마시스, 신일제약, 스페코, 한일단조, 신라섬유, 소프트센우가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주식시장에선 우선주 주가가 이상 급등하면서 우선주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급락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또한 우선주 시세를 조종하는 불공정거래 가능성도 제기되고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어제 10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된 삼성중공우는 오늘(18일)은 거래가 정지됐지만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있다. 지난 3월 3만1400원이던 주가는 3개월만에 74만40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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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저가 대비 최고가 수익률 상위 20개 종목 중 절반 가량인 9개 종목이 우선주인 것도 특징이다. 지난 17일 기준 일양약품우는 614.74%, 두산퓨얼셀2우B, SK우, 한화우, SK증권우, 두산솔루스2우B 등도 300~400%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17일엔 남선알미우, 한화투자증권우, 한화우, 두산2우B, 넥센우, 녹십자홀딩스2우, JW중외제약2우B, SK증권우, 삼성중공우, JW중외제약우, KG동부제철우(016385), 남양유업우, 일양약품우, 한양증권우 등 1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우선주들은 유통주식 수가 적어 적은 수로도 주가를 올릴 수 있지만 동시에 주가를 큰 폭으로 끌어내릴 수도 있어 투자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거래소는 2013년, 2018년에도 우선주에 대해 투자 주의를 요구한 바 있다.

옵티팜

코스닥 상장사 옵티팜은 18일 주식시장 종가 기준 전일대비 +29.84%(5700원) 상승한 2만4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옵티팜은 최근 휴벳바이오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비용 분담과 권리를 보유하는 내용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모이던 종목이다. 이달에는 국제백신연구소 등과 코로나19 백신개발에 공동협력하는 양해각서(MOU)도 맺었다.

이에 휴벳바이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 약대 등과 함께 구성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협의체'의 성과에 옵티팜 투자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개발 협의체는 지난 4일 중화항체 생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1차 동물실험을 마치고 후보물질의 방어 능력과 안정성 검증을 위해 2차로 공격접종실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1차 실험 결과, 백신 접종 후 3주차에 중화항체가 유도되기 시작해 8주차까지 5주 간 128배 이상의 중화항체가 유지됐다고 주장했다.

협의체는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투여 후 바이러스에 감염시켜 보는 공격접종실험에 돌입한다. 협의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면역효과가 뛰어난 서브유닛(Sub-unit) 백신 후보물질을 발굴해 마우스, 기니피그, 미니돼지에 접종한 결과 중화항체가 128배 이상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휴마시스

휴마시스는 오늘로 3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셀트리온과 코로나19(COVID-19) 항원진단키트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 등에 영향을 받은 휴마시스는 +30.00%(1620원) 상승한 70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휴마시스는 개발하는 항체진단키트가 기존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진단키트의 단점을 보완해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RT-PCR 진단키트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6시간 정도 걸리지만 항체진단키트는 15분 이내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미국에서도 항원진단키트를 긴급승인하고 있다.

휴마시스와 셀트리온은 빠른 시간 내에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개발을 마치고, 국내와 해외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후 판매 확대를 대비한 자동화 설비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빅텍, 스페코, 한일단조등 방산관련 종목들의 움직임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빅텍은 18일 종가 기준 전일대비 +29.59%(2660원) 상승한 1만165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스페코는 +29.37%(2270원) 상승한 1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일단조도 +29.91%(700원)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이들 방산 관련종목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기존 경제제재를 1년 더 연장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북한이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하고 금강산 관광지구·개성공단·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지역의 군부대 재주둔 방침을 선언한 가운데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통지문 및 관보 게재문을 통해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발동된 행정명령 13466호(2008년 6월 26일) 등 6건의 대북 제재 행정명령의 효력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빅텍

한편 빅텍은 방산관련 전자전시스템 방향탐지장치 및 피아식별기, 전원공급기, TICN 제품군 등 다양한 방산제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방산주로 분류되고 있으며 스페코는 구축함용 함 안정기, 워터젯, 함안정조타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 밖에도 한일단조, 휴니드, 포메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비츠로테크, 풍산, YTN이 방산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신일제약은 17일 제너릭 스테디로이드인 '덱사메타손'이 코로나19(COVID-19) 중증환자 사망률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관련 종목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던 종목이다. 신일제약은 18일 종가 기준 전일대비 +29.86%(3150원) 상승한 1만3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진행한 덱사메타손 임상시험에 따르면 덱사메타손을 치료제로 투여한 2000명과 투여하지 않은 4000명의 환자를 비교한 결과 덱사메타손을 투여받은 코로나19 중증환자의 사망률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신일제약 외에도 덱사메타손 관련 종목으로 언급되고있는 부광약품은 +8.87%(3350원) 상승한 4만11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어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대원제약은 –4.64%(900원) 하락한 1만8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덱사메타손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대원제약, 부광약품, 신일제약, 한올바이오파마, JW중외제약, 휴메딕스등이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이들 종목 외에도 신라섬유와 소프트센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이 밖에 SK증권, 퍼스텍, 두산인프라코어, 서울식품,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쌍용차, 부광약품, 휴니드, 신풍제약, 신성통상, 남선알미늄, 현대엘리베이터, 화인베스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영진약품, 현대약품, 대원제약, 국보, 일신석재, 대웅, 남영비비안, 경인양행, 인디에프, 종근당바이오, 동국제강, 마니커, 국제약품, 삼성제약, 현대로템, 모나미, 화천기계, 디피씨, 젬백스링크, 루미마이크로, 삼기오토모티브, 포메탈, 알에프텍, 대아티아이, KNN, 경동제약, 대한뉴팜, 신일제약, 에스맥, 포비스티앤씨, 동진쎄미켐, 제이씨현시스템, 한화에스비아이스팩, 이엠코리아, 시노펙스, 좋은사람들, 화일약품, 에이스테크, 초록뱀, 데이터솔루션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18일 주식시장에선 현대엘리베이터의 상승세가 눈부셨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8일 종가 기준 전일대비 +28.07%(1만6000원) 상승한 7만30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주가치 제고에 관한 이슈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으며 아울러 이전에 취득했던 자기주식 163만20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878억원 규모다.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2556만7334주, 신주 발행 예정 주식수는 1278만3667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7월 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22일이다. 이 날 현대엘리베이터는 자기주식 소각 결정도 공시했다. 소각 예정 주식수는 163만2000주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달 세계 최초로 탄소섬유벨트 타입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09년 12월 당시 세계 최고 속도인 분속 1080m 엘리베이터 개발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2014년부터 5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엔 현대엘리베이터 이외에도 우진전장, 신성소재, 엔플라스텍, DYETEC연구원, 창안기계, 동양제강, 태광산업,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총 9개 국내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분속 1260m 엘리베이터 시스템의 핵심은 신규 개발한 탄소섬유벨트로 승강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 로프 대비 중량이 6분의 1에 불과해 높이 600m이상 운행이 불가능했던 행정거리를 1000m 이상으로 확장하는 한편 전력 사용량은 30% 감소시켰다.

메디톡스

18일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의 품목허가(제조 및 판매허가) 취소로 당분간 메디톡스의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의 매도 행렬이 이루어졌다. 메디톡스는 –20.00%(3만원) 하락한 12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이번 품목허가 취소 이슈로 올해 및 내년 실적은 물론이고, 중국 판매허가 여부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한다"고 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이날 무허가 원액사용, 원액 및 제품의 역가시험 결과 조작 등의 혐의로 메디톡신 50단위, 100단위, 150단위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를 결정했다. 메디톡신 200단위와 이노톡스, 코어톡스 등 일부 품목을 판매할 수 있다. 연구원은 "품목허가 취소 영향에 따라 올해 1490억원의 매출과 106억원의 영업적자를 전망한다"며 "향후 실적의 관건은 메디톡신 200단위, 이노톡스, 코어톡스로 허가취소된 품목들의 매출을 얼마나 대체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보툴리눔 톡신 '메디톡신주' 품목허가 취소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18일 메디톡스 관계자는 "식약처의 품목허가 취소 등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처분취소 청구소송 등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늘 메디톡스의 악재에 경쟁사들의 주주들은 웃었다. 메디톡스와 소송이 진행중인 대웅제약은 +3.53%(5000원) 상승한 14만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휴젤은 +6.22%(2만5400원) 상승한 43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휴젤은 국내 보톡스 시장에서 40%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씨젠

국내 증시에서 코로나19 2차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지면서 코로나 관련주로 유입되는 투자자들도 상당했다. 씨젠은 18일 주식시장 개장 초반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하락하며 –0.09%(100원) 하락한 10만6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씨젠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종목으로 지난 1분기 엄청난 실적 향상을 가져왔으며 이후 진단키트 관련 수주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있어 2분기 실적에 기대감이 작용중인 종목이다.

파미셀은 –3.95%(800원) 하락한 1만94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은 코로나 진단키트의 원료인 ‘뉴클레오시드’ 관련 종목으로 지난 1분기 기대치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겼지만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파미셀은 코로나19 치료제로 언급되고있는 ‘렘데시비르’ 관련 종목으로도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풍제약은 18일 종가 기준 전일대비 +5.13%(1500원) 상승한 3만7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신풍제약은 최근 미국 FDA는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사용을 허가했던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긴급승인을 취소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며 주가 하락이 이어졌던 종목이다. 하지만 신풍제약이 개발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 신풍제약은 지난 5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라맥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평가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삼형제’의 주가에도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셀트리온은 18일 종가기준 전일대비 –0.69%(2000원) 하락한 28만750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은 –1.23%(1700원) 하락한 13만6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3%(1200원) 하락한 10만5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셀트리온과 손잡은 휴마시스는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지만 셀트리온은 주가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SK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일본 다케다 제약 일부 사업부를 인수해 글로벌 종합제약사로 도약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주 일본 다케다제약의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아태지역 사업부를 3324억원에 양수하기로 계약했다. 양수 대상은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의 오리지널 전문의약품 브랜드 12개와 일반의약품 브랜드 6개의 특허, 상표, 허가, 판매영업권 및 재고자산 등 전체 권리다. 판매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국이다.

에이치엘비는 –3.62%(3900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도 –3.86%(850원) 하락한 2만1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2일 최고가인 12만3795원을 기록한 이후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걱정은 더해만 가고 있다.

종근당바이오는 +3.58%(1350원) 상승한 3만90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근당은 17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함께 혈액항응고제인 ‘나파벨탄’을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히며 매수세가 몰렸던 종목이다. 종근당측은 나파모스타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 승인을 받은 렘데시비르보다 수백 배 이상의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나파모스타트는 종근당 나파벨탄의 주성분이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나파모스타트는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긴급 승인받은 렘데시비르보다 수백 배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였다”며 “치료제로 개발된다면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을 초래한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이들 종목 이외에도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현대엘리베이터, 빅텍, 메디톡스, 부광약품, 삼성중공우, 퍼스텍, 카카오, 셀트리온, 삼성전자우, 두산인프라코어, 삼성중공업, 알테오젠, LG화학, 씨젠,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풍제약, 휴마시스, 레고켐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 SK, 에이비엘바이오, NAVER, KB금융, 에이치엘비, 한일단조, 파미셀, 수젠텍, 일양약품, 알에프텍, 두산인프라코어, SK증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18일 주식시장에서 가장 HOT한 업종은 문구류 관련 업종이 차지했다. 양지사, 삼성출판사의 상승세가 눈부셨다. 2위는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업종이 차지했다. 신테카바이오, 녹십자랩셀의 상승폭이 상당했다. 3위는 해운사 관련 업종이 차지했으며 팬오션, 대한해운, KSS해운의 주가가 상승했다.

오늘 가장 HOT한 테마는 자전거 관련 테마가 차지했다. 빅텍, 삼천리자전거, 한국석유, 알톤스포츠의 상승폭이 상당했다. 2위는 드론관련 테마가 차지했다. 퍼스텍, 휴니드, 기산텔레콤, 제이씨현시스템, 피씨디렉트, 네온테크, 엠씨넥스, 디지털옵틱, 매커스, 한빛소프트의 상승세가 눈부셨다. 3위는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차지했다. 퍼스텍, 한일단조, 휴니드, 빅텍, 스페코, 포메탈, 이디티, 기산텔레콤, 국영지앤엠, 솔트웍스, 쌍용정보통신, 비츠로테크, DMS, 대우조선해양, 대양전기공업, 에이스테크, 한국조선해양, YTN, 한진중공업, 기아차,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이 테마 상승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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