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종합기사] 상한가 11종목, 현대건설 한남3구역 이슈와 휴마시스·셀트리온 상승세, 방산주 급락과 마니커 등 육계 관련주 관심 집중 

사진=연합뉴스

주식시장이 마감됐다. 22일 월요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쌍용차, 이엔플러스, 롯데지주우, 현대건설우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휴마시스, 이지홀딩스, 엘이티, 이지바이오, 미래나노텍, 코다코, 하나금융13호스팩이 상한가에 도달했다.

 

쌍용자동차의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 그룹이 지분 매각대신 유상증자를 통한 신규 투자자 유치로 방향을 선회한 가운데 증자 규모는 최소 2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인도 마힌드라 그룹이 쌍용차 유증을 통해 2000억원 이상 투자할 전략적 투자자(SI)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쌍용차는 “마힌드라 그룹이 지분을 매각하기 보다 유증을 통해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마힌드라가 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5년 내 필요하다고 밝힌 금액은 5000억원이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만기가 1년 이내 도래하는 장기차입금(1338억원)과 단기차입금(2561억원)을 합하면 쌍용차가 1년 내 갚아야할 차입금만 3900억원에 육박한다. 여기에 내년 출시될 준중형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전체 개발비(총 859억원) 중 아직 투입되지 않은 금액을 포함하면 4000억원 가량의 자금 소요가 있다.

시장에서는 신차의 생산과 시장진입을 위한 비용이 1000억~1200억원 가량이 3년 이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쌍용차는 서울 구로서비스센터(1800억원), 부산물류센터(263억원)을 매각하고 마힌드라 그룹으로부터 400억원을 긴급 수혈 받아 약 246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다만 마힌드라 그룹 지원 금액이 대여금 형식임을 감안하면 유증으로 확보할 자금은 2000억원 이상이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엔플러스는 세계 최초로 이차전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액상 그래핀을 개발해 8월부터 본격 양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액상 그래핀’은 그래핀 코팅 등에 활용되는 소재로 다양한 소재에 복합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흑연을 소재로 하는 그래핀은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한 특성 덕에 ‘꿈의 신소재’로 주목을 받았으나 넓은 비표면적과 액상 형태에서 층이 분리되는 등의 현상 탓에 한계가 존재했다. 그래핀을 코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이로 인한 노즐막힘과 불균일 도포, 2차전지 전해액에 의한 박리 문제 등으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재임에도 적용이 어려웠던 것이다.

하지만 이엔플러스는 나노 복합 기술로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한 그래핀 코팅액 개발에 성공했다. 이미 이차전지의 양극과 음극용 도전재, 방열 소재로 시제품 평가를 완료했으며 스탠다드그래핀에 초도 양산 물량을 발주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주행 거리 향상을 위해 고용량 에너지 밀도를 갖춘 2차전지 개발이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 소재로는 고용량 에너지 밀도에 따라 안정성 테스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그래핀 솔루션은 이차전지의 용량은 높이면서도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는 그래핀 코팅액과 관련있는 만큼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중국 등 해외 전기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이차 전지 안정성 향상을 위해 저항을 다양하게 설계하면서도 용량을 줄이지 않은 그래핀 코팅액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엔플러스는 그래핀 코팅액으로 코팅한 방열 시트에 대한 공급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의 흑연 방열 시트보다 효율이 높아 온도를 낮추는 데에 효과적이며 2차전지 영역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롯데지주의 우선주 롯데지주우도 상한가에 도달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일본 롯데홀딩스의 정기주주총회가 오는 24일 열린다.

이날 주총에서는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출한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신동주 회장은 신동빈 회장의 이사 해임의 건, 유죄 판결을 선고받은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해 이사 결격 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의 건 등을 담은 주주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으며 롯데그룹의 브랜드·기업 가치, 평판 등이 크게 훼손된 만큼, 신동빈 회장을 이사직에서 내려야 한다는 것이 신동빈 회장 측 입장이다. 신동주 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되면 이사 해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날의 상한가를 뒷받침 할 공시는 없는 상태다.

 

현대건설이 +7.51% 상승한 3만58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현대건설의 우선주 현대건설우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현대건설은 총 사업비 규모 7조원, 공사비 1조8000억 원의 초대형 정비사업장인 한남3구역에 낙점됐다.

지난 21일 열린 한남3구역 총회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서도 조합원 총 3842명 중 2801명(사진투표 66명 포함)이 현장에 참석했다.

오후 6시 20분께 발표된 1차 투표 결과 현대건설 1167표, 대림산업 1060표, GS건설 497표로 세 시공사 모두 과반을 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의 결선 투표가 이뤄졌고 집계 결과 현대건설이 1409표로 아슬아슬하게 최종 시공사로 낙점됐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한남동 686번지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22층, 197개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총 사업비 약 7조원, 공사비 1조888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이번 수주 성공으로 현대건설은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2764억원을 기록하며 2위 그룹과 단숨에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에만 총 2조8293억원의 정비사업 실적을 올리면서 업계 1위를 탈환한 바 있다.

 

셀트리온과 협업해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전한 휴마시스는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16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에서 개발한 항체로 진단키트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항원진단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단백질을 탐지하는 항체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키트다. 

휴마시스는 항체진단키트가 기존 실시간 유전자증폭(RT-PCR) 진단키트의 단점을 보완해 점차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휴마시스가 개발한 제품을 이달 중 셀트리온 브랜드로 해외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지바이오는 '지주회사 부문'과 '사료 및 기능성첨가제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는 결의를 통해 이지홀딩스(분할 전 이지바이오)에서 인적분할됐다. 지난 5일 분할 후 재상장했다. 이지바이오 주가는 상장 첫날인 5일부터 11일까지 5거래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지바이오그룹이 경영승계를 위해서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만큼 사업자회사의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시선도 있다.

이지홀딩스는 배합사료, 양돈사육, 도계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팜스토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중국의 미국 닭고기 수입 중단 소식에 호재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엘이티는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급등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엘이티는 현재 FoD, 폴더블, 초박형 강화유리(UTG), OLED TV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모듈 공정에 특화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코다코는 보그워너(Borg-Warner)를 통한 배터리 전기차 부품이 6월 말부터 양산 공급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포드(Ford)사의 신형 배터리전기차(BEV)로 주요 공급제품은 하우징 케이스, 하우징 엔드 커버, 커버 기어, 하우징 서포트, 브라켓 등 5종이며 보그워너 멕시코 공장을 통해 공급한다. 지난해 1월 공급계약 체결한 이후로 1년 5개월 만에 양산을 시작한다.

인귀승 코다코 대표는 "지난 1년간 주권거래 정지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반드시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인 개발을 이어간 끝에 이룩한 성과라 의미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양한 고객사 수주에 따른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코다코는 수년 전부터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의 개발 및 공급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온시스템을 통한 현대, 기차차의 전기차용 전동컴프레셔, LG전자를 통한 GM의 OBCM(On Board Charger Module)과 전기차용 전동컴프레셔, 만도를 통한 테슬라, GM의 전기차 조향부품 등을 공급 중이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 관련 공급 물량이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따라 점차 증가하고 있어 기대 받고 있다.

 

미래나노텍은 7월 1일부터 국가상징문양(태극), 국가축약문자(KOR), 위·변조방지 홀로그램 등이 가미된 8자리 반사필름식번호판이 도입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자동차 등록대수의 급증으로 포화상태에 다다른 비사업용 승용차(대여사업용 포함)의 등록번호 용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번호체계를 기존 7자리에서 8자리로 개편한 데 이어 7월 1일부터 8자리 반사필름식 번호판을 추가 도입하게 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추가 도입하는 8자리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신규등록뿐만 아니라 기존 7자리 번호판 소유자도 가까운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 8자리 번호판(필름식 또는 페인트식중 선택)으로 교체할 수 있으며 8자리 페인트식 번호판 소유자도 번호 변경없이 필름식으로 교체 가능하다.

이번에 도입되는 반사필름식 번호판은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에는 적용할 수 없는 국가상징 문양 및 국가축약문자, 홀로그램 등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디자인 등은 쉽게 모방할 수 없어 무등록 차량 및 대포차 등 번호판 위·변조로 인한 문제를 사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귀반사(Retro-reflection) 원리를 이용한 필름식 번호판은 유럽·미국 등 대부분의 OECD 국가들이 채택하고 있는 방식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에 유리하여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현재 국내업체 3개사(미래나노텍, 리플로맥스, 에이치제이)가 재귀반사필름 개발을 완료했다.

검사장비 솔루션 기업 윈텍은 하나금융13호스팩과 합병으로 코스닥에 입성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6일 합병을 마쳤고, 오는 8월6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하나금융13호스팩이 상한가에 도달한 것을 뒷받침 할 공시는 없는 상태다.

북한 노동신문에 실린 대남 삐라 / 연합뉴스

방산주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뜨거웠다.

장중 -17.00%까지 하락했었던 빅텍은 -4.72% 하락한 1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스페코 역시 -18.15%까지 하락했으나 -7.87%로 장을 마감했다. 퍼스텍은 -8.94% 하락했다.

그동안 북한과의 긴장이 커질 때마다 방산주들의 주가는 크게 요동치는 현상을 보여왔다. 빅텍은 지난 4일 북한의 김여정 제1부부장이 우리 정부를 비판하면서 남북연락사무소 폐지를 언급할 때만 해도 별 다른 주가 흐름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북한 김여정이 남북간 연락망 차단 지시를 내린 다음날인 9일 전일 대비 18.93% 급등했으며 15일, 17일, 18일 3거래일 상한가를 달성했다.

하지만 이같은 상승세가 빅텍의 실적 달성과는 무관한 흐름을 보여왔기에 증권가에서는 투자를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남북관계가 최악의 파국으로 치닫는 상황에서도 남측 당국이 '친미사대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더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고질적인 사대와 굴종의 필연적 산물' 제목의 정세론해설에서 "최근 남조선 당국자들은 미국의 결단이 '적대관계 해결의 열쇠'라느니, 미국의 설득이 필요하다느니 하는 따위의 엉뚱한 나발을 늘어놓고 있다"며 "참으로 괴이하기 짝이 없는 소리"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은 파국에 이른 마당에 와서까지 제집을 난도질한 강도에게 구걸의 손길을 내민단 말인가"라며 "그야말로 사대와 굴종에 쩌들대로 쩌든자들만이 벌여놓을 수 있는 망동"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대남전단 1200만장과 풍선 3천개를 비롯한 살포 수단이 준비됐다며 조만간 대남전단을 뿌리겠다고 경고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분노의 격류, 전체 인민의 대적 보복 열기' 제목의 '보도'에서 "중앙의 각급 출판인쇄기관들에서 1200만장의 각종 삐라(대남전단)를 인쇄했다"며 "22일 현재 3천여개의 각이한 풍선을 비롯해 남조선 깊은 종심까지 살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살포기재·수단이 준비됐다"고 전했다.

통신은 또 "역대 최대 규모의 대적 삐라 살포 투쟁을 위한 준비가 끝나가고 있다"며 "응징 보복의 시각은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정확한 살포 시점은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수일 내에 살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 6·25 한국전쟁 70주년 행사가 예정된 25일에 대남전단을 뿌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정은경 본부장 / 연합뉴스

코로나 관련주들은 지난주의 하락세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씨젠은 +5.18% 상승한 10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DGC는 +0.82%, 오상자이엘은 -1.51%, 랩지노믹스는 +3.59%로 장을 마감했다.

수젠텍은 +13.54% 상승한 2만6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신속진단 고감도 분석기술’을 적용한 시간 분해 형광 신호분석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향후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 키트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항체 진단키트 수출에 이은 쾌거”라면서 “이번에 개발된 시간 분해 형광 신호 분석기술을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용 분석기기에 적용해 우선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주 주가가 소폭 하락했던 신풍제약은 +0.17% 상승한 3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부광약품은 -3.94% 하락한 3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일양약품은 +2.91% 상승한 6만3600원에 장을 마감하며 부진을 조금이나마 씻어냈다.

파미셀은 큰 기대를 받았지만 +1.84% 상승한 1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이하 중앙임상위)는 지난 2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중증환자의 치료를 위해 렘데시비르의 투여를 권고했다. 반대로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더 이상 국내에서 치료제로 사용되지 않게 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주치의 등으로 꾸려진 중앙임상위는 그동안의 임상 연구가 축적된 데 따라 산소 치료가 필요한 코로나19 중증 환자에 렘데시비르 치료를 권고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의 축적된 국내 임상연구를 검토한 결과 산소치료가 필요한 코로나19 중증 환자에서 렘데시비르를 이용한 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하던 항바이러스제로 코로나19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하기로 결정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특례수입할 수 있게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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