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진·이은영 연극배우와 서은덕 아코디언 연주가가 ‘언니는 말괄량이’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다. 대전전통나래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24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소제극장’을 선보인다.

지역예술단체 ‘구석으로부터’와 협력해 개최하는 이번 소제극장 프로그램은 고전영화 ‘언니는 말괄량이’를 목소리 연기와 아코디언 연주로 재구성했다.

남명옥이 연출을 맡은 공연에선 연극배우 이우진·이은영과 아코디언 연주가 서은덕이 무대에 오른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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